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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2월 17일 양산 통도사 300년 된 홍매화와 무풍한송길

촹기퐝기 2024. 2. 1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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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7일 양산통도사 홍매화 관람기


[카카오맵] 통도사
경남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로 108 (하북면 지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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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

경남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로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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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통도사
梁山 通度寺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영축산(靈鷲山)에 있는 사찰. 2018년 1월 4일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양산 통도사
지정종목 경상남도 기념물
지정일 2018년 1월 4일
소장 통도사
관리단체 통도사
소재지 경상남도 양산시 통도사로 108 (하북면, 통도사) 지도
시대 신라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사찰
본문
한국 3대 사찰의 하나로, 부처의 진신사리(眞身舍利)가 있어 불보(佛寶) 사찰이라고도 한다. 사찰의 기록에 따르면 통도사라 한 것은, 이 절이 위치한 산의 모습이 부처가 설법하던 인도 영취산의 모습과 통하므로 통도사라 이름했고(此山之形通於印度靈鷲山形), 또 승려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모두 이 계단(戒壇)을 통과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통도라 했으며(爲僧者通而度之), 모든 진리를 회통(會通)하여 일체중생을 제도(濟道)한다는 의미에서 통도라 이름 지었다고 한다.

이 절의 창건 유래에 대한 《삼국유사》의 기록을 보면 신라의 자장(慈藏)이 당나라에서 불법을 배우고 돌아와 신라의 대국통(大國統)이 되어 왕명에 따라 통도사를 창건하고 승려의 규범을 관장, 법식(法式)을 가르치는 등 불법을 널리 전한 데서 비롯된다. 이때 부처의 진신사리를 안치하고 금강계단(金剛戒壇)을 쌓아, 승려가 되고자 원하는 많은 사람들을 득도케 하였다.

이렇게 창건된 이 절은 이후 계율의 근본도량이 되었고, 신라의 승단(僧團)을 체계화하는 중심지가 되었다. 창건의 정신적 근거이며 중심인 금강계단은 자장과 선덕여왕이 축조하여 부처의 진신사리를 안치한 이후 오늘날까지 잘 보존되고 있다.

경내의 건물들은 대웅전과 고려 말 건물인 대광명전(大光明殿)을 비롯하여 영산전(靈山殿)·극락보전(極樂寶殿) 외에 12개의 법당과 보광전(普光殿)·감로당(甘露堂) 외에 6방(房), 그리고 비각(碑閣)·천왕문(天王門)·불이문(不二門)·일주문(一柱門)·범종각(梵鐘閣) 등 65동 580여 칸에 달하는 대규모이다. 이 건물들은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1601년(선조 34)과 41년(인조 19) 두 차례에 걸쳐 중수하였는데 대광명전을 제외하고는 모두 근세의 건물들이다.

이 사찰은 부처의 진신사리를 안치하고 있어 불상을 모시지 않고 있는 양산 통도사 대웅전이 금강계단과 함께 국보로 지정되어 있으며, 이 밖에 보물로 지정된 양산 통도사 청동은입사향완, 보물 양산 통도사 봉발탑이 있고, 보물전시관에는 병풍·경책(經冊)·불구(佛具) 및 고려대장경(해인사 영인본) 등의 사보(寺寶)가 소장되어 있다. 소속 암자로는 선원(禪院)인 극락암을 비롯하여 백운암·비로암 등 13개의 암자가 있다.

-출처- https://m.terms.naver.com/entry.naver?docId=1153340&cid=40942&categoryId=33375

간단한 통도사 소개는 뒤로하고

17일 오후에 방문한 통도사방문후기를 알려드립니다




주차추천 1

[카카오맵] 통도사 주차장
경남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로 84 (하북면 지산리)

https://kko.to/k8K6gOCndg

통도사

경남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로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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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기 전 무료주차장입니다
통도사 계곡을 옆으로
하늘높이 뻗어있는 소나무를 보며 거닐 수 있다는 점이
이곳에 주차해야 되는 이유입니다



내부 주차장


[카카오맵] 통도사 주차장 2
경남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로 108 (하북면 지산리)

https://kko.to/5_HnqpVICR

통도사

경남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로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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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걷기 힘드신 어르신들과 함께 하시거나
편히 절만 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이
주차비를 내고 들어갈 수 있는 주차장입니다


주차비 안내


홍매화 사진



홍매화는 크게

4 군대에서 볼 수 있어요

그중 가장 큰 300년 이상된 홍매화나무가 가장 멋지고 이쁘죠?



부분적으로 개화가 되고 있어서 제가 갔을 때는 만개하진 않았었는데요

하지만

근처에 가니 홍매화향기가 정말 황홀하다 싶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방문하시고 있으셔서

단독샷을 찍 기는 힘들지만

직접눈으로 보시고 향기도 맡으시면 기억에 많이 남으실 거예요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통도사


통도사에는 박물관이 있는데요
무료로 관람하실 수 있고
신발 벗고 슬리퍼 착용하시면 됩니다

다양한 불교 문화제들을 보실 수 있고
통도사의 주지스님의 작품 유품들을 보실 수 있답니다.



통도사 무풍한송길


제가 앞서 내부주차장이 아닌 외부 주차장에 주차를 추천드렸는데요

그 이유가 바로 무풍한솔길을 거느리며

마음의 여유를 느껴보시라 함이었습니다

현제 통도사에선 6월 중으로 이 무풍한솔길을 맨발 걷기 길을 만들어서

맨발로 걸으며 절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하네요





통도사절경 사진들



그럼 이만~

다음 주는 비가 예보되어 있는데요

비가 오고 나면 꽃들이 만개해있지 않을까 싶네요

가시는 분들 참고하시고 즐거운 여행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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